브레인 훈련(학령전기)

학령전기 – 만 5세~7세

몸에 근육이 있듯이 뇌에도 신경근육이 있는 하나의 신경체입니다. 
발달과정의 있는 뇌는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되고 사용돼야 최대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는 단계별로 발달하므로 하나의 단계가 충족돼야 다음 발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뇌의 발달 부분과 각 부분이 기능하는 영역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기별로 적절한 교육이 진행돼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창의력을 길러주고 동기를 유발하는 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전두엽이 발달합니다.  전두엽의 발달이 미숙하면 주의집중 저하, 동기 결여, 과잉행동 장애의 원인이 되며, 좌뇌와 우뇌가 불균형을 이루면 학습이나 정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서 뇌의 가동률이 떨어집니다. 

브레인 훈련은 뇌의 체력 즉, 뇌의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새로운 감각을 통해 뇌 회로를 생성하면서 감각기관과 뇌와의 협응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의 신체를 이용하여 신나게 움직이고, 재미있게 상상하고, 생각을 연결하고, 소리 내어 표현하는 방법을 뇌의 균형을 맞춰 최적의 상태로 만듦으로써 뇌를 활성화합니다. 

두뇌는 훈련 해야지만 계발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잠자는 뇌를 깨우고 잠재력을 키워주세요.

대상자

  • 1또래에 비해 발달이 느린 경우
  • 2특정 영역에서만 특출난 발달을 보이는 경우
  • 3ADHD, ADD, 틱장애, 발달지연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4폭력성이 있거나 행동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 5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자존감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 6집중력 저하 등 주의력이 부족한 경우
  • 7주변 소리에 민감하며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1단계 모방단계 외부 자극을 인지하고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서 모방력 키우기
 2단계인지단계 달라지는 외부 신호나 형태를 인지하여 정보를 재구성하여 인지력 키우기
 3단계 통합단계여러 감각 신호를 통합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출력하고 자율성 및 사회성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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