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훈련(학령기)

브레인 훈련(학령기)

학령기 – 만 8세~13세

학령기의 뇌는 과잉생산(Overproduction)과 가지치기(Pruning), 수초화(Myelination)의 과정을 거쳐서 발달합니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정보에 대해 뇌가 매우 민감해지는 것은 물론, 엉뚱한 행동, 불가능한 결정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이나 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학령기 초기에 시냅스가 과잉 생산될 때, 어떠한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뇌구조를 바꿀 수 있습니다. 과잉 생산된 시냅스는 자주 사용하는 시냅스는 강화되고 그렇지 않은 시냅스는 없어지는 가지치기를 합니다. 이러한 가지치기는 일반적으로 아동기나 성인기의 뇌는 1-2% 정도 일어나는 반면에, 학령기의 뇌는 약 15% 정도의 가지치기를 하기 때문에 뇌 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적 시기입니다(Giedd et al, 2005).

일반적으로 시각, 청각, 후각 등 감각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은 10세 전후에 발달하지만, 판단 및 의사결정 등 고차원적인 사고를 처리하는 전두엽은 10대 후반에 점차 발달합니다. 이러한 뇌 특성에 따라 유아기를 지나 초등학교 시기에는 두뇌발달이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두뇌훈련은 매우 중요합니다. 

브레인 훈련을 통해 뇌의 기능을 키우고 각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뇌의 모든 기능을 통합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며, 궁극적으로는 살아가면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하브루타를 통해 현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뇌 기반 교육을 통해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끊임없이 탐구하고,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대상자

  • 1공부에 흥미나 의욕이 없는 경우
  • 2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경우
  • 3학원을 오래 다녔지만 더 발전이 안 보이는 경우
  • 4과목별로 학습결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 5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읽고 나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 6인지, 집중력, 기억력 부족과 같이 학습에 어려움을 보이는 경우
  • 7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자존감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 8뇌 끊김 현상으로 인해 주의력 저하를 보이는 경우
  • 9항상 민감, 불안함을 보이며 생각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
  • 10언어, 행동적으로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

브레인훈련 프로그램

1단계 두뇌 깨우기뇌력 강화 훈련
2단계두뇌 유연화좌우 뇌균형 및 활용 훈련
3단계 두뇌 활성화 전 영역 통합훈련 (기초 하브루타)
4단계 심화단계응용 및 자기주도학습 (학습 하브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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